베니스영화제 초청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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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샹치 아빠' 부국제 흔들었다…환갑 양조위의 '화양연화'
홍콩 스타 량차오웨이(양조위)가 7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마련한 자신의 특별전 '양조위의 화양연화' 오픈토크 및 핸드프린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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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작품으로 따로 나와 2관왕" 칸 도전 38년만에 이런 쾌거
한국영화가 칸영화제에서 두 개의 경쟁부문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칸영화제와 한국영화의 인연이 시작된 지 38년 만의 일이자, 100여년 한국영화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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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추억' 영향준 日거장 "봉준호에 끼친 영향? 내가 믿는대로 작업하는 것"
일본 거장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이 1일 전주 완산구 고사동 씨네Q 전주영화의거리 극장에서 1997년 영화 '큐어' 상영 이후 관객과 대화 시간을 갖고 있다. [사진 전주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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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레오스 카락스 부산행…거장들의 잔치 열린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을 하루 앞둔 5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 2년 만에 레드카펫이 설치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위드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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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레오스 카락스…거장들 찾는 올해 BIFF "한마디로 대박"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에 선정된 임상수 감독의 '행복의 나라로'. [사진 부산국제영화제] 부산에 다시 별들의 축제가 빛난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위드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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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한국 영화를 망칠 수 있는 구원자
강혜란 문화팀 부장 코로나19로 움츠러든 설 연휴 극장가에선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소울’이 1위를 달렸다. 나흘간 27만명을 끌어 지난 1월20일 개봉 이래 160만 관객을